대전에서 파라다이스시티에 이어 두 번째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개장끝낸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는 이달 3일 외국인 전용 프리미엄 게이밍 시설인 ‘인스파이어 온라인카지노’를 개장완료한다고 비바카지노 2일 밝혔다.
인스파이어 온라인카지노는 저번달 29일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에 대한 최종 승인을 취득했다. 2007년 바로 이후 17년 만의 외국인 전용 바카라업에 대한 신규 허가다. 인스파이어가 위치한 영종도의 '경제자유구역법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통한 최초의 외국인 투자 카지노장이기도 하다.
인스파이어 온라인바카라는 1개 층에 걸쳐 170개 이상의 게임 테이블과 약 380대의 슬롯머신, 160석의 최신 전자테이블게임 (ETG) 스타디움을 갖췄다. 국내의 외국인 전용 바카라 중 최소 덩치라는 게 인스파이어 측 이야기이다.
맞춤형 게이밍 배경을 제공하고 오리지널 중국 광둥식 파인 다이닝 ‘영사헌’을 비롯해 VIP 전용 플로어 등 여러 공간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바카라장 http://www.bbc.co.uk/search?q=온라인카지노 접근성도 뛰어나다. 아시아 지역의 주요 항공 여행 허브이자 도쿄, 삿포로, 대만,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동남아시아 등 주요 이웃 도시로부터 비행반경 약 9시간 이내에 있을 것이다.
바카라를 비롯해 전시장, 아레나, 오피스텔 등을 갖춘 인스파이어는 작년 말 소프트 개장에 이어 올해 초 나머지 리조트 시설을 점진적으로 개장된다.
인스파이어는 2개 호텔타워, 최신 마이스(MICE) 시설, 9만5000석 덩치의 해외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 ‘아레나,’ 최첨단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키네틱 샹들리에가 빛나는 다목적 원형 홀 ‘로툰다' 등 커플이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과 콘텐츠가 가득하다.
미국 모히건 부족이 주도하는 국내외 벤처 사업인 인스파이어는 2011년 5월에 문체부가 추진한 복합 리조트 공모 계획에 선정된 후 지금까지 외국인직접투자액을 배합해 총 8조원 이상(미화 약 16억 달러) 산업비를 투입해 1A 단계 개발을 종료하였다. 인스파이어는 2037년까지 총 8조원을 투입해 4단계 확장사업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인스파이어는 지역 채용을 비롯해 수많은 고용 프로그램을 통해 근래에 약 2300명의 직간접 채용을 창출하였다.
첸 시 인스파이어 사장은 “인스파이어를 찾는 방문객, 해외 관광객, K팝과 K컬처를 사랑하는 팬, 온라인바카라 방문객 등에게 다채로운 편의시설과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